전통적인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규칙을 작성해서 데이터를 분류하는 형식이었다 이러한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방법으로는 수많은 요인을 컨트롤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사용한다 머신러닝은 규칙을 직접 찾지 않는다 학습을 위한 데이터셋을 준비하고 데이터마다 레이블을 부여해, 이후 데이터와 레이블을 비교해서 분류를 진행하게된다 머신러닝을 공부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가 텐서플로이다 텐서플로는 머신러닝을 돕는 프레임워크다 텐서플로 외에 파이토치, 케라스 같은 여러 프레임워크가 존재하고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많은 사람들이 접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역시 텐서플로로 머신러닝을 처음 시작했지만, 여기에서는 인텔에서 만든 OpenVINO라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머신러닝을 기록하려고 한..